시라차 야시장1 태국 시라차 여행, 만 원으로 2명이 맛있고 배불리 먹은 포차골목 탐방 제가 다녀온 시라차는 다국적 기업과 공장이 주변에 많아 일본인 주재원이 많이 거주하는 조용한 도시예요. 저는 꼬로이 섬 근처의 시내 중심가에 묵었는데, 시라차 나콘 2 로드에 상점가와 노점상이 골목 전체에 줄지어 있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포차골목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어 점심을 가볍게 먹고, 저녁에 다시 방문해 보기로 했어요. 점심을 먹었던 곳도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낮에는 문을 닫은 가게가 많은데, 음악을 틀어 놓으셔서 눈길이 갔어요. 도로 쪽에 앉은 손님 그릇을 보니 맛있어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메뉴는 국물 쌀국수, 비빔쌀국수 두 종류가 있고, 면 종류와 크기를 고를 수 있어요. 가격은 국물 쌀국수 보통 50바트로 굉장히 저렴했어요. 트럭 앞에서 주문하고 직접 음식을 받아서 앞에 있는 책상에.. 2024. 11. 21. 이전 1 다음